2019년 6월
Flair Korea(이하 FK)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에 관한 내용으로 시청각 교육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물리적 또는 정신적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심코 내가 한 행동이 회사 동료 상사 후임에게 괴롭힘을 주는 행동이 있으면 주의하고
7월부터 법으로 지정된다고 하니 서로 조심하자는 교육입니다.
괴롭힘의 기준은 받은 사람이 그렇게 느끼면 괴롭혔다고 인정이 된다고 회의 시간에 의견이 나왔습니다.
서로 조심하고 활기차게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FK 사무실에 각종 행사 알림을 붙일 수 있는 알림판이 생겼습니다.
사무실에서는 오후 4시경 뜬금없는 회식이 있었습니다.
임직원분들이 모두 자리에 있어서 급 사다리 타기 해서 조금씩 돈을 모아 간식을 먹었습니다.
떡볶이, 순대, 튀김으로 간단하게 담소를 나누며
업무가 아닌 소소한 사람 사는 얘기를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무 이유 없는 회식이 더 즐거운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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